2014년 5월 28일 수요일

일기

요즘 통 잠을 이룰 수가 없다..

맡고있는 과제만 4~5가지.. 전부 총괄책임자로 등록되어 있고..

누구하나 믿고 맡길 사람이 없으니 통탄할 노릇이다..

거기다 개인적으로도 힘든일이 많아 엎친데 덮친격이다..

대학교 3학년.. 학생신분이기 때문에 학업에 열중해야 하겠지만

여유가 없다.. 이일 저일 처리하기에도 벅차고.. 

모든 업무가 절차가 복잡하고 처음이다 보니 그것 따라가는것에도 힘이 붙인다..

게다가 개인적인 개발 공부도 소홀히 할 수 없다.

또한 당장 프로젝트들을 8~9월 까지는 완료를 해야하는데

설계내지 기획을 대신해줄 사람조차 없다..

당장 3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회..

6월이 시작함과 동시에 시작해야 하는 정부과제 개발..

디자인 팀과 함께하는 앱개발 등등.. 해야할 것이 너무 많다..

어찌해야 할지..고민이 끝이 없다..

오늘도 일찍 잠들어 보려 했으나.. 잠이 오지 않아 어느덧 새벽 3시 30분...

항상 이모양이니 큰일이다..어찌해야 좋을까..